폴스타 2 포토 가격, 새로운 전기차 시장 대항마 폴스타!

자동차 대명사인 볼보에서 출발한 신생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해 한국에 도전장을 발표하며 타도 테슬라, 포르셰를 외칠 때 비아냥되는 비웃음도 들렸었다.
하지만 지난 4월과 7월에 걸쳐 테슬라를 제치고 국내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가 바로 스웨덴의 전기차 폴스타다.
올해 베스트셀링카 톱 10에 오른 유일한 전기차는 폴스타뿐이다.
폴스타는 세계시장에서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실차를 공개했고, 출고는 2020년 초부터 이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 3월부터 인도된 차가 불과 5개월 만에 업데이트 버전을 새로 맞게 됐다.

디자인 철학은 대담하면서 절제된 감각, 불필요한 화려함을 벗어나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이다.
폴스타는 세계 출시 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디자이너를 최고경영자로 둘 정도다.
성능은 끌어올리고 가격은 동결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확 끌어올린 폴스타 2 롱 레인지 싱글 모터의 판매 가격은 549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국고 보조금은 591만 원 보조금을 적용하면 4000만 원대에 살 수 있는 유일한 수입 전기차다.
롱 레인지 듀얼 모터의 경우 소폭 인상된 5990만 원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25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