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혈당잡기

당뇨는 한국인의 국민병으로 불리며, 5명 중 1명으로 대다수가 고통받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 초기 증상은 거의 없어서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만약 당뇨 초기 증상을 못 느끼고 방치하게 된다면, 수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기 진료가 가장 중요하며, 꾸준한 노력도 따라 주어야 합니다.
당뇨초기증상

갈증
그렇다면 당뇨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목이 계속 마르며 갈증이 심해, 물 섭취량이 갑자기 증가하는 것인데, 몸 속에서 케톤체와 포도당을 배설하기 위해서며, 오줌을 자주 누게 되어 야뇨증까지도 나타납니다.
잦은 피로감
다음 증상으로는 인슐린 부족 때문에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면서, 우리 몸에 흡수하지 못하게 되어, 지방과 단백질이 대신 소모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이 생기고, 지방은 부족하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므로 당뇨 초기 증상인 체중 감소와 피로감의 이유가 이때문이죠.
식욕 증가와 공복감
포도당과 같은 종류로 이루어져 있는 탄수화물이 포도당 배출로 인하여 부족하게 되고, 뇌에서 탄수화물이 더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게 되다보니, 지속적인 공복감이 나타나고 식욕이 증진 됩니다.
당뇨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죠.
당뇨가 의심된다면 소변을 체크!

앞에서 언급했던 다갈, 다뇨, 다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변을 체크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맑지않고 뿌옇다면 혈당 수치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으며, 당뇨는 초기증상을 빠르게 진단 받아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